자동차 정기검사 불합격하면 어떻게 할까? 재검사 기간·비용·과태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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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기검사 불합격하면 어떻게 할까? 재검사 기간·비용·과태료 총정리

by 완전곰탱이 202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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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불합격 판정을 받으면 상당히 당황할 수 있습니다.

“다시 검사받으면 되는 건가?”

“재검사 비용을 또 내야 하나?”

“불합격한 순간부터 과태료가 붙는 건가?”

같은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동차 정기검사에서 불합격했다고 해서 곧바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해진 재검사기간 안에 불합격 원인을 수리하고 다시 검사를 받아 적합 판정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대로 재검사기간을 넘겨버리면 해당 검사를 정상적으로 완료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될 수 있고, 원래 정기검사 기간까지 경과했다면 자동차검사 지연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동차 정기검사 불합격 후 해야 할 일부터 재검사기간, 비용, 과태료, 자주 불합격되는 항목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불합격이란?

자동차 정기검사는 차량이 법에서 정한 안전기준과 배출가스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과정에서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항목이 발견되면 부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항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제동장치
  • 조향장치
  • 등화장치
  • 타이어
  • 번호판
  • 배출가스
  • 차체 및 주요 부품
  • 불법 튜닝
  • 안전장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차대번호·등록번호판 문제부터 특정 안전장치,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 창유리, 판스프링 등 여러 항목을 부적합 판정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불합격하면 바로 자동차를 못 타는 걸까?

불합격 사유에 따라 다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단순한 등화장치 문제처럼 즉시 위험성이 크지 않은 항목도 있지만, 브레이크·조향장치·타이어 상태처럼 안전과 직접 관련된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면 자동차기능종합진단서에 적힌 불합격 항목을 확인한 뒤 가능한 한 빨리 정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제동장치나 조향장치처럼 운행 안전과 직결된 부적합 사유라면 재검사기간만 보고 계속 운행하기보다 먼저 수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재검사기간은 언제까지일까?

2026년 현재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상 정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자동차의 재검사기간은 원칙적으로

정기검사 검사기간 만료 후 10일 이내

입니다.

예를 들어 정기검사 검사기간의 마지막 날이 9월 30일이었다면 재검사기간은 법에서 정한 방식에 따라 그 이후 10일 범위에서 계산됩니다.

다만 재검사기간 계산에서는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 등이 제외될 수 있습니다.

불합격한 날부터 무조건 10일일까?

아닙니다.

이 부분이 가장 많이 헷갈립니다.

정상적인 정기검사 기간 안에서 검사를 받았다면 기본적으로 검사기간 만료 후 10일 이내가 재검사기간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정기검사 검사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검사를 신청한 경우
  • 정기검사 검사기간이 이미 지난 뒤 검사한 경우
  • 최고속도제한장치 관련 불량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
  • 배출가스 허용기준 위반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이 이 예외를 별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검사기간 자체는 언제일까?

2026년 기준 자동차 정기검사의 검사기간은 일반적으로

검사유효기간 만료일 전 90일부터 만료일 후 31일까지

입니다.

이 기간 안에 검사를 완료하면 정상적인 정기검사로 처리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FAQ에서도 같은 기준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즉 검사유효기간 만료일이 10월 1일이라고 해서 반드시 10월 1일 당일에만 검사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검사기간을 놓치면 어떻게 될까?

재검사기간은 단순한 권장기간이 아닙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재검사기간 안에 재검사를 신청하지 않거나, 그 기간 안에 적합 판정을 받지 못한 경우 해당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처리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 검사했으니까 나중에 천천히 다시 가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재검사기간 안에 수리를 마치고 다시 검사까지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검사기간을 연장할 수 있을까?

일반적인 정기검사 재검사기간은 연장이 어렵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정기·종합검사의 재검사기간은 별도로 연장할 수 없으며, 기간을 넘기면 해당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처리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품 주문이나 정비소 예약이 늦어질 것 같다면 불합격 판정을 받은 즉시 정비업체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검사는 어디에서 받아야 할까?

정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면 재검사는 원칙적으로 처음 검사를 실시한 자동차검사대행자 또는 지정정비사업자에게 자동차와 자동차기능종합진단서를 제시해 받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 검사받은 곳에서 받은 진단서나 검사결과서를 버리지 말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검사 때는 해당 부적합 항목을 중심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재검사에서는 모든 항목을 다시 검사할까?

재검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처음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항목을 중심으로 다시 검사합니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서도 재검사 신청을 받은 검사기관은 부적합한 항목에 대해 다시 검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합격 진단서에 표시된 항목을 정확히 확인하고 그 부분을 우선적으로 수리하면 됩니다.

재검사 비용은 얼마일까?

재검사 비용은 검사기관과 검사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와 민간 지정정비사업자의 운영방식이 다를 수 있고, 재검사기간을 넘겨 사실상 새로 검사해야 하는 경우에는 다시 검사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검사 비용은 처음 검사받은 검사소에

“재검사기간 안에 재검사를 받으면 추가 수수료가 있는지”

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특히 재검사기간을 넘긴 경우에는 이전 불합격 검사의 연장선이 아니라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으므로 비용 부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불합격 수리비가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실제로는 재검사 수수료보다 불합격 원인을 고치는 정비비가 더 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구 교환이나 와이퍼처럼 단순한 문제는 비용이 적지만,

브레이크 계통, 조향장치, 배출가스 관련 부품, 타이어, 불법 튜닝 원상복구 등은 수리비가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소에서 받은 자동차기능종합진단서를 정비소에 보여주고 필요한 부분만 정확하게 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검사 과태료는 얼마일까?

자동차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를 검사기간 안에 받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26년 8월 업데이트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사 지연기간과태료

검사기간 다음 날부터 30일 이내 4만 원
31일째부터 3일 초과할 때마다 2만 원 추가
115일 이상 60만 원

최대 과태료는 60만 원입니다.

불합격만 받아도 과태료 4만 원이 나올까?

아닙니다.

검사기간 안에 정상적으로 검사를 받고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바로 4만 원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법에서 정한 기간 안에 최종적으로 검사를 완료했는지입니다.

재검사기간 안에 수리를 마치고 적합 판정을 받으면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재검사기간을 넘겨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처리되고 원래 검사기간도 지나버리면 과태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검사 지연 30일까지는 무조건 4만 원일까?

2026년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준으로 검사기간 다음 날부터 30일 이내에는 4만 원입니다.

31일째부터는 3일 초과할 때마다 2만 원씩 가산되고, 115일 이상이면 최대 60만 원입니다.

따라서 검사를 미룰수록 과태료가 빠르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검사기간을 115일 넘기면 계속 더 올라갈까?

과태료 기준상 115일 이상이면 60만 원이 적용됩니다.

즉 자동차검사 지연 과태료의 상한은 60만 원입니다.

다만 장기간 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다른 행정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최대 과태료만 생각하고 계속 미루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번호판 문제로도 불합격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 자동차등록원부와 등록번호가 다른 경우
  • 등록번호판이 없어졌을 경우
  • 번호판 또는 봉인이 심하게 훼손돼 문자나 문양을 식별하기 어려운 경우
  • 적법한 번호판이 아닌 경우

등을 부적합 판정 사유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번호판이 훼손됐다면 검사 전에 재발급 또는 정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조등이나 브레이크등 때문에도 떨어질까?

등화장치 상태 역시 자동차검사에서 확인하는 중요한 항목입니다.

전조등, 방향지시등, 제동등 등 기본적인 등화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검사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기검사 전에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 전조등
  • 상향등
  • 방향지시등
  • 비상등
  • 브레이크등
  • 후진등

등을 미리 확인하면 불필요한 재검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 때문에도 불합격될까?

타이어는 차량 안전과 직접 관련된 부품이기 때문에 상태를 확인합니다.

마모가 심하거나 손상이 크다면 검사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 트레드가 지나치게 닳은 타이어
  • 옆면이 찢어진 타이어
  • 코드가 노출된 타이어
  • 규격이나 장착상태에 문제가 있는 타이어

등은 검사 전에 교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배출가스 불합격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면 정비소에서 원인을 점검해야 합니다.

가능한 원인에는

  • 점화계통
  • 산소센서
  • 촉매
  • 연료분사장치
  • EGR
  • DPF
  • 엔진 상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출가스 기준 위반으로 불합격한 경우에는 일반적인 재검사기간 계산과 달리 부적합 판정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 더 빨리 정비해야 합니다.

불법 튜닝 때문에 불합격됐다면?

자동차 구조나 장치를 승인 없이 변경한 경우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단순히 부품을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 원상복구
  • 튜닝 승인
  • 튜닝검사

등 별도의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제 구조물이나 등화장치, 차체 변경 등이 원인이라면 검사소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검사 예약은 어떻게 할까?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를 이용한다면 사이버검사소 등을 통해 검사 관련 예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검사 예약을 PC·모바일 사이버검사소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재검사의 예약 방식은 최초 검사를 받은 검사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검사소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검사 전 미리 점검하면 좋은 항목

정기검사 불합격을 줄이고 싶다면 검사 전에 기본적인 부분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전조등·브레이크등 정상 여부
  • 방향지시등·비상등
  •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 번호판 상태
  • 와이퍼와 워셔액
  • 경적
  • 브레이크 상태
  • 계기판 경고등
  • 배출가스 관련 경고등
  • 불법 튜닝 여부

특히 계기판에 엔진경고등이나 ABS 경고등 등이 계속 켜져 있다면 검사 전 정비소에서 먼저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불합격 자주 묻는 질문

정기검사에서 불합격하면 바로 과태료가 나오나요?

아닙니다.

재검사기간 안에 수리하고 재검사를 받아 적합 판정을 받으면 됩니다.

재검사는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원칙적으로 정기검사의 검사기간 만료 후 10일 이내입니다. 다만 검사기간 전·후에 검사했거나 특정 부적합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부적합 판정일부터 10일 이내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주말도 10일에 포함되나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재검사기간 계산에서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대체공휴일 등을 제외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재검사기간을 연장할 수 있나요?

일반적인 정기·종합검사의 재검사기간은 연장할 수 없다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재검사기간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

재검사기간 안에 신청하지 않거나 적합 판정을 받지 못하면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검사 과태료는 얼마인가요?

검사기간을 넘긴 뒤 30일 이내에는 4만 원, 이후 3일마다 2만 원씩 추가되며 115일 이상이면 최대 60만 원입니다.

다른 검사소에서 재검사해도 되나요?

법령상 재검사는 해당 차량을 처음 검사한 검사대행자 또는 지정정비사업자에게 차량과 자동차기능종합진단서를 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최초 검사기관에 먼저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불합격, 날짜부터 확인하자

자동차 정기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불합격 항목과 재검사 마감일입니다.

불합격 자체만으로 곧바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해진 기간 안에 차량을 수리하고 재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면 정상적으로 검사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검사기간을 놓치면 이전 검사 자체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될 수 있고, 정기검사 기간까지 지나면 4만 원부터 최대 60만 원까지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합격 통지서를 받은 뒤에는

불합격 항목 확인 → 정비소 수리 → 재검사 마감일 확인 → 기간 내 재검사

순서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참조사항

2026년 현재 자동차 정기검사 부적합 차량의 재검사기간은 원칙적으로 검사기간 만료 후 10일 이내입니다. 다만 검사기간 전·후에 검사를 신청했거나 최고속도제한장치·배출가스 기준 위반 등 특정 사유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부적합 판정일부터 10일 이내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검사기간을 넘겨 자동차검사를 받지 않으면 30일 이내 4만 원, 이후 3일마다 2만 원씩 가산되어 115일 이상이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재검사 마감일과 실제 수수료는 최초 검사를 받은 검사소에서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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